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해생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약연구 신약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52 - 187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요한복음 11:47-53에서 예수의 죽음은 ‘민족’을 위한 것이고, 또한 하나 됨을 위해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나온다. ‘민족’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논쟁이 있다. 전통적으로는 각각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지만, 혹자는 팔레스타인 유대인과 디아스포라 유대인으로 보기도 하고, 또 다른 이는 유대인과 유대인+이방인으로 보기도 한다. 본 연구는 다양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본다: 구약 예언, ‘세상’과 ‘하나님의 자녀’의 개념, 요한복음 12:20-24 해석. 아울러 요한복음 11:47-53에 나오는 예수의 죽음은 유월절과 성전 제사를 주요 배경으로 한다. 유월절과 성전 제사는 요한복음에서 예수의 죽음을 설명하는 핵심 주제이다. 예수께서는 유월절 양으로서 유월절의 종말론적 복을 성취하시기 위해 죽으셨다. 동시에 그의 죽음은 종말론적 새 성전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 유대교에서 유월절 절기와 성전은 이스라엘을 하나 되게 하는 역할과 깊이 관련이 깊었는데,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역할이 성취된다. 예수께서는 종말론적 유월절 양과 참 성전이 되셔서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 되게 하신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