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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유정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한국문화연구 한국문화연구 제39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3 - 13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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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890년~1910년 사이에 소비되고 있던 외래품의 현황과 이러한 외래품의 유입으로 달라진 근대 초기 조선 상점의 변화 양상과 소비문화의 변화를 살펴본다. 개항 이후 조선의 시장은 전통적 시전(市廛)의 형태에서 점차 근대적 상점(商店)으로의 변화를 겪게 된다. 시전의 외적인 건축 형태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품목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이 시기의 조선 시장은 간판도 광고도 없는 종로 거리의 전(廛), 전방(廛房) 혹은 점방(店房)이라고 불리는 상호와 가게에서 근대 상점(商店)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적 모습을 드러낸다. 이 논문은 근대식 소비문화로의 전환을 살펴보기 위하여, 당시 새롭게 등장하는 근대적 개념의 상점 모습, 특히 상점의 판매 품목, 규모, 성격의 변화에 주목한다. 조선의 시장에는 기술적인 환경의 변화과 경제적인 구조의 변화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소비되는 토산품뿐만 아니라 외래품을 취급하는 잡화점이 나타난다. 당시 근대 신문 광고에 나타나는 근대 상점의 주요 판매 품목과 변화 양상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변화하고 있었을 근대 초기 조선의 소비문화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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