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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윤희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36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44 - 262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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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극작가, 비평가, 그리고 번역가로 활동하던 존 드라이든이 개작한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 또는 너무도 늦게 알려진 진실』은 부제 “또는 너무도 늦게 알려진 진실”이 시사하듯이, 원작인 셰익스피어의 동명 드라마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드라이든 이전 유럽 문학 전통에서 450여 년 동안 이어져 왔던 배신의 아이콘인 크레시다가 영웅적인 비극의 주인공으로 탈바꿈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작품이라 평가된다. 찰스 2세의 스튜어트 가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17-8세기 신고전주의 문학의 선구자로서 고전 영웅비극론에 대한 드라이든의 강렬한 신념은 그의 셰익스피어 드라마 개작을 설명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본 논문은 문학번역 연구자인 앙드레 르페브르 (Andre Lefevere)의 “rewriting” 이론을 바탕으로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에 관한 문학사적 그리고 번역학적 관점에서 드라이든의 개작 과정을 분석한다. 나아가 번역가 자신의 원본 해석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번역이 생산되고 평가받듯이, 작가의 원본 해석을 바탕으로 한 문학 작품 “다시 쓰기”와 그 결과물에 대한 개작 평가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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