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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수영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5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35 - 17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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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끄리뜨 전통에서 문법학(vy?kara?a)은 베다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보조학문(ved??ga) 중의 하나이다. 학문으로서의 문법학은 베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학문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더욱이 문법학은 완전한 철학체계(dar?ana)로 발전하여 삶의 궁극적 목적(puru??rtha)에 이르는 방법으로까지 발전한다. 그렇지만 문법학에 해탈(mok?a)에 도달하는 수단의 지위가 부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철학으로서의 문법학을 다루는 독립적인 산스끄리뜨 텍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마다바(S?ya?a M?dhava)가 저술한 Sarvadar?anasa?graha는 인도철학사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Sarvadar?anasa?graha의 제13장인 P??inidar?ana는 앞부분에서 형태론적 언어학을 다루고, 뒷부분에서 형이상학 언어학을 다루는데, 본고에서는 형태론적 문법학이 다르샤나로 전개되는 과정을 탐구하기 위하여 우선 형태론과 관련된 앞부분을 검토하였다. 다르샤나의 조건은 첫째, 인간과 세계의 진리, 즉 실재(tattva)에 대한 통찰과 이해이고, 둘째, 실재에 대한 지식을 통해 실용적 이익 또는 해탈에 도달하는 것이다. 마다바에 따르면 세계를 만든 언어의 생성원리에 대한 학문이 문법학이고 그것에 숙달되면 최고의 신 브라흐만과 동등해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문법학은 다르샤나가 될 조건을 충분히 갖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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