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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경구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중국학회 중국학 중국학 제7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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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化生寺→弘福寺→法門寺→鞏州城→河州衛→福原寺→雙叉嶺→鎭山太保劉伯欽→兩界山[五行山]에 이르는 『西遊記』 출발단계의 에피소드 배치가 유식 5위의 최초 2단계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찰한 논문이다. 삼장의 중국 내 여행은 유식 수행의 資糧位, 그중에서도 十住에 해당한다. 그것은 삼장의 여행이 주로 숙박하여 묵는 일[住]로 묘사되어 있다는 점 등 몇 가지 소설적 장치의 고찰을 통해 확인된다. 삼장의 雙叉嶺에서의 체험은 유식의 자량위, 그중에서도 十行에 해당한다. 그것은 쌍차령에서 만난 진산태보가 십행의 善伏 삼매를 성취한 功德林 보살의 형상으로 해석된다는 점을 포함한 몇 가지 비유와 상징에 대한 고찰을 통해 확인된다. 삼장의 쌍차령 천도재 이야기와 兩界山 직전까지의 여정은 자량위, 그중에서도 十廻向에 해당한다. 또한 양계산과 양계산 직후의 체험은 加行位의 각 단계에 상응한다는 점을 살펴보았다. 그것은 손오공이 양계산을 뚫고 나오기 전에 삼장 일행을 동쪽으로 7∼8리 훨씬 넘게 거꾸로 돌아가도록[十廻向] 하는 점 등의 소설적 장치에 대한 고찰을 통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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