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예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최지연 (연세대학교) 조종호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최모나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7 - 26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배경: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폐 절제술을 실시하지만, 수술 후 폐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조기 걷기 운동은 합병증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필수적인 수술 후 회복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 내 걷기 운동을 실시한 폐 절제술환자가 퇴원 전 인식하는 수술 후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조사 연구로, 서울의 일 상급종합병원에서 폐 절제술을 시행하고 중환자실 내 걷기 운동을 실시한후 퇴원을 앞둔 폐암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2019년 4월부터6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일반적 특성, 임상적 특성, 중환자실 내 걷기 운동 특성 및 수술 후 회복(역문항)을 조사하였다. 결과: 환자가 인식하는 수술 후 회복의 평균 점수는 3점 만점 중 0.70±0.41점이었고, 심리적 영역이 회복 정도가 가장높았으며 신체적 증상이 가장 낮았다. 또한 통증, 식욕의 변화, 소화기계 장애 순으로 회복이 부족하다고 나타났다. 수술후 회복은 직업이 없는 환자인 경우(β=4.353, P=0.005), 걷기운동 중 오심 및 구토 증상이 심할수록(β=0.596, P=0.043), 주관적 운동자각도가 심각할수록(β=1.105, P=0.007) 수술 후회복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폐 절제술 환자의 수술 후 회복을 향상시키기 위해신체적 증상을 조절하고 직장 복귀를 촉진시킬 수 있는 다학제적, 환자 맞춤형 중재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또한이들의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적절한 강도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동반될 필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