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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준승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62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37 - 73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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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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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아동기 체험을 통한 기억이 사회공동체로서 책임감 있는 윤리적 인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는 것이다. 또한 그러기 위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교육의 역할을 ‘긍정적 기억 심어주기’의 관점에서 왕양명과 슈타이너의 교육론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데 있다.
우리는 기억과 자신의 본질을 동일시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서로가 동일한 경험이나 사건 속에서도 다른 기억을 가질 수 있고, 기억은 사실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감정 혹은 감각과 온몸을 통해 반응하고 강화된다. 기억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도구나 토대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본인을 괴롭히며 혼란으로 밀어 넣는 장애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부분에서 기억의 특징에 입각한 아동의 본질을 이해한 교육 방법은 가치가 있다. 아동기의 체험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억은 나중에 성인이 되어 갖게 되는 인격 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 그 과정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인간으로 성장하는 힘을 갖게 되는 요인이 된다. 이는 사회 공동체에서 책임의식을 느끼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긍정적이고 진솔하고 존중받는 기억을 가진 아이들은 내면의 힘을 가질 수 있고, 후에 어른이 됐을 때 주어진 상황에 개인적 이해득실에 따른 상황에서도 의연히 윤리적 기준에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와 자존감이 있기 때문이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기억의 특징
Ⅲ. 기억의 특징에 입각한 아동의 본질 이해와 교육 방법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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