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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다영 (중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70집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53 - 171 (19page)
DOI
10.33252/sih.2021.9.7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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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메리 셸리의 작품 『프랑켄슈타인』에서 괴물로 인식된 프랑켄슈타인 박사 창조물의 존재를 규명해보고 이 창조물이 어떻게 괴물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작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스토리텔링이다. 이 작품의 주요 인물 세 사람, 즉 북극을 탐험하는 월튼 선장, 과학의 힘으로 생명을 만들어 낸 프랑켄슈타인 박사, 그리고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창조물은 모두 각자의 목적과 형태를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창조물의 스토리텔링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인상적이고 독특하다. 생명은 부여받았지만 단 한 순간도 인간 세상에 편입되지 못한 창조물은 그의 생김새로 인해 괴물로 인식되고 사회에서 배제된 존재가 된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괴물 취급을 받는 창조물은 오로지 사회에 편입되어 타인과의 교류를 꿈꾸었던 한 인간이었음을 그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 창조물의 스토리텔링은 스토리텔링이 가진 기능인 치유와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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