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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미정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영어영문학회 새한영어영문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새한영어영문학회 2021년도 봄학술발표회 논문집
발행연도
2021.5
수록면
331 - 33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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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2021

타자에 대한 ‘책임 공동체’를 실천하는 코라적 글쓰기 - 어슐러 르 귄과 토니 모리슨을 중심으로
김미정 새한영어영문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2021.05 학술대회자료

2017

타자의 공간을 통해 ‘책임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코라적 글쓰기: 어슐러 르 귄의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과 토니 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을 중심으로
김미정 현대영미소설 2017.01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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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lato"s Timaeus, "chora" is the name of a formless feminine space which receive all things and constantly transform them into something else. The womb-like non-space perpetually generates overflowing towards somewhere else "out there" as an explosive excess. Thus, the pregnant chora space is the locus of an opening force that sets the syllable "ex" in motion and keeps it alive. In this paper, I call Hélène Cixous. In chora writing, feminine fluidity occurs to drive the text beyond all the temptations of centering, beyond the "reduction" of resolution. What "chora writing" promises us by flooding over its own bounds is not somewhere, but somewhere else. This narrative strategy invites the reader into another way of approaching ex-istence, which makes us re-think our way of "being" in a different way. Through chora writing, our "being" can be transfigured into "being able to think the other, to re-make self and to re-create relationships to other(s)" and thus, ultimately, into "being-together-with-other(s)" in a feminie way. "Chora writing" can be an example of "feminine writing" as an on-going performance in which the writer, the characters and the readers share ethical responsibilities toward the other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In this context, I read Ursula K. Le Guin"s "The Ones Who Walk Away from Omelas" as an allegory of chora writing, and examine how Toni Morrison performs the chora writing in The Bluest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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