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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가희 (부산경상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90輯
발행연도
2021.5
수록면
217 - 23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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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번역소설을 대상으로 하여 예문을 추출하여 조사한 결과,「ㄹ것 같다」「ㄴ것 같다」「듯하다」「모양이다」「가(나) 보다」에 대응하는 일본어 추량 표현은「そうだ」33개, 「ようだ(みたいだ)」97개,「らしい」25개,「그 외」103개로 나타났다. 여기서「그 외」번역이 3분의 1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통해 한국어 추량 표현에는「そうだ」「ようだ(みたいだ)」「らしい」보다 다양한 모달리티가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ㄹ 것 같다」는 「그 외」가 50%이상,「ㄴ것 같다」는 「그 외」가 30%이상 나온 것은 「것 같다」가 추량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화자가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나타낼 때도 자주 쓰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그 외」중에는「気がする류」「と思う류」의 번역이 많이 보인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완곡하게 표현할 때는 추량 표현이 생략되는 경우도 있다.「듯하다」도「ようだ」의 번역이 많으나「그 외」의 경우에는 「気がする」「と思う」로 나타난다. 「모양이다」「가(나)보다」는「らしい」와 주로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1인칭화자의 직접적 정보에 의한 추량이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에는「ようだ(みたいだ)」로 번역되며, 「가(나)보다」는「みたいだ」로 나타나는 예문이 가장 많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외국어학습자가 보다 정확한 추량 표현을 구사하는데 있어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의 고찰
3. 연구결과의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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