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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옥자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04집
발행연도
2021.4
수록면
323 - 342 (20page)
DOI
10.20433/jnkpa.2021.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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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초의 포퓰리스트로 불리는 고대 데마고고스(dēmagōgos), 클레온(Kleon)의 정치술을 다룬다. 이를 통해 데마고고스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아테네의 ‘반민주적인’ 전통하에서 용인되기 어려운 ‘반엘리트적인’ 요소에서 찾아진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한다. 요컨대 대중과 엘리트의 갈등, 대중을 닮은 지도자와 엘리트를 닮은 지도자의 갈등에서 엘리트 지도자에 대한 강한 신뢰와 계급적 편견, 대중에 관한 그들의 부정적인 견해가 데마고고스로 압축되었음을 주장한다. 이러한 논의는 현대 민주주의에서‘포퓰리즘 논쟁과 그 프레임’이 갖는 숨겨진 의도들(엘리트와 비엘리트의 구별, 이성과 비이성(혹은 감정)의 구분, 포퓰리즘으로 우회하는 대중에 대한 정치엘리트의 반감들)을 파악하는 하나의 정치철학적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한글 요약
Ⅰ. 서론
Ⅱ. 데마고고스의 정치술과 유형
Ⅲ. 참된 정치술과 민주주의, 대중, 데마고고스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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