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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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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 시대와 철학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7 - 13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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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정치에 관한 사유들은 포퓰리즘이라는 현상을 비껴갈 수 없을것이다. 그런데 포퓰리즘을 둘러싼 관점들은 종종 양극단의 대립을 드러낸다. 포퓰리즘은 일종의 우려할만한 사건인가, 아니면 그 자체로 필수불가결한 민주주의 사회의 근본 전제인 것일까? 다시 말해, 포퓰리즘의 세계적확산은 오늘날 현대 사회를 파국으로 밀어넣을 것인가, 아니면 그 안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노란조끼 운동은 무엇을 반복하고 있는가? 1789년 7월 14일의 성난 군중인가, 아니면 1923년 11월 9일의 뮌헨 맥주집 폭동일까? 그들은 혁명의주체 프롤레타리아인가, 아니면 폭민인가. 혹은 둘 다일까? 이와 같은 논의는 근본적으로 민주주의의 주체로 상정되는 인민 혹은 데모스의 범주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와 직접 관련되어 있다. 본 논의는 ‘포스트 맑스주의’를선언하며 급진민주주의 전략을 제시한 라클라우와 무페가 포퓰리즘에 관해도발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정치철학적 사유를 소개하면서, 그 의미와 성과, 그리고 한계를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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