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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49 - 7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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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프랑코포니아>(2015)와 <내셔널 갤러리>(2014)가 각각 루브르 미술관과 내셔널 갤러리를 표상하는 방식을 분석한다. 알렉산더 소쿠로프의 <프랑코포니아>는 역사적 관점을 통해 미술관이 결절과 파괴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예술의 본질을 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프레데릭 와이즈만의 <내셔널 갤러리>는 관찰적 형식을 통해 미술관 운영진과 관람객들의 일상적 활동을 기록한다. 와이즈만은 미술관의 예술작품들이 감상자, 해설자, 그 밖의 전시프로그램들을 통해 공감각적 체험으로 재탄생하는 상황들을 포착한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는 몽타주, 재연, 근접촬영과 멀리찍기 등 영상매체의 다양한 표상방식을 활용하여 미술관을 생경한 시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본 논문은 이들 다큐멘터리가 민족문화의 성체에서 초국적 관광자원으로 변모하는 국립미술관의 위상변화를 반영한다고 주장한다. <프랑코포니아>의 역사를 넘나드는 몽타주로서의 카메라, 미술관의 표층에 천착하는 <내셔널 갤러리>의 자기반영적 카메라는 모두 다변화된 관객의 시선을 대신한다. 두 다큐작품은 더 이상 계몽주의적 응시의 주체로 머물지 않는 미술관의 관객성을 드러낸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프랑코포니아>: 몽타주로서의 미술관
3. <내셔널 갤러리>: 예술의 영속적 자기반영
4.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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