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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Eunsung Cho (Seoul National University)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6 No.1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255 - 28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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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승기 박사는 북한에서 비날론과 함께 기념되는 인물이다. 폴리비닐알콜계 합성섬유 비날론은 1939년 리승기가 소속돼 있던 교토제대 연구팀에 의해 발명되었고 1961년 북한에서 공업화되었다. 그런데 1958년까지는 또다른 주목받던 화학자 려경구가 있었다. 려경구의 폴리염화비닐섬유 연구는 빠른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한때는 그의 연구가 리승기의 폴리비닐알콜섬유 연구보다 언론의 관심을 더 받았다. 그러나 폴리비닐알콜섬유에 비날론이라는 이름이 붙고 공업생산이 시작되면서 리승기와 려경구 이들의 연구와 화학자로서의 사회적평가는 차이를 보이게 되었다. 이 논문은 비날론의 상징적 중요성과 같은 북한에서의 기술의 사회정치적 맥락이 리승기와 려경구라는 두 유명 화학공학자에 대한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됐는지를 다룬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과학자들에 대한 북한의 평가가 변화하는 사회정치적 관심에 따라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목차

Introduction
The Early Lives and Careers of Ryǒ and Ri
Between Competition and Cooperation
The Winner and Loser?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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