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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병국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20집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261 - 295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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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체제 전환기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혼란스럽고 불(不)분명한 시기였다. 당연히 기존과는 다른 특성이 드러날 확률이 높은 시기라 할 수 있다. 상황이 어렵고 급할수록 속에 있는 마음이 드러나기 쉽기 때문이다. 이시기 ‘러시아 내 비명목 민족언어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으며, 러시아 정부는 과연 어떤 입장에서 비명목 민족언어를 대했을까?’ 이 질문에서 본 연구는 시작되었다. 본 연구는 당시 언어환경과 언어정책에 관한 경제적 효율성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 아니다. 정체성과 방향성을 살펴보는데 중심을 두었다. 이를 통해서 러시아가 지녔던 약자와 타자에 대한 시야를 확인해 보고 미래 러시아가 나아가고자 하는 다문화국가로의 향방(向方)을 예측해보고자 하였다. 본고는 캐슬스와 밀러의 유형이론 틀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정책이 표면적으로는 다문화주의 유형의 정책이었지만, 실행 면에서는 동화주의 유형에 가까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러시아와 러시아 정부의 정책은 ‘나’ 라는 테두리 안에 갇혀 있었던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국가, 정책 그리고 다문화주의라는 가면
Ⅲ. 현실, 모순 그리고 가면 뒤의 진실
Ⅳ.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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