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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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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全炳國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논역학회 중국어문논역총간 中國語文論譯叢刊 第48輯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11 - 343 (33page)
DOI
10.35822/JCLLT.2021.01.4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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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천안문민주화운동은 중국 지도층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1991년 소비에트연방의 붕괴로 시작된 자본주의 체제는 러시아 지도층에게 두려움을 발생시켰다. 충격과 두려움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책이 필요함을 각성하게 했다. 급박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정책은 그 속내를 쉽게 드러내곤 한다. 감출 여력이 없던 것이다. 본 연구는 이 시기를 중심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비명목민족을 대상으로 과연 어떤 민족언어정책을 진행하였을까? 그리고 공통점은 있었을까? 있었다면 무엇이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양(兩) 국가의 비명목 민족어에 대한 정책이 내포(內包)하고 있는 정체성(正體性) 그리고 방향성(方向性)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과 비교는 캐슬스와 밀러(Castels & Miller)의 유형이론의 틀을 사용하였다. 분석을 통해 중국정부의 정책은 민족 간 동등을 강조했지만, 실행에 있어서는 강력한 동화주의 유형이었으며, 러시아정부의 정책 또한 다문화주의 유형의 정책을 표방했지만, 실행에 있어서는 동화주의 유형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과 러시아는 당시 민족언어정책을 시행하면서, 형식과 방식이 다름과 상관없이 명목민족 중심에서 선택하고 방향을 결정했던 것이다.

목차

국문제요
1. 들어가는 말
2. 중국과 러시아의 비명목민족 대상 언어정책 분석
3.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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