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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동률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44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1 - 29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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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핏은 규범을 비자연적이면서도 비형이상학적 속성으로 간주한다. 논문은 그의 비자연주의를 세 가지 측면에서 검토한다. 첫째로, 그가 마지막 저작에서 주장한 레일턴의 자연주의와의 수렴 가능성의 근거와 그 주장의 문제를 제시하고, 둘째로 비형이상학적 의미에서라도 규범이 단지 개념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속성으로 있다고 보아야 할 이유에 대해 파핏의 저작에서 암시된 바를 논의한다. 파핏에 의하면 규범판단의 참이 규범적 사고에 필요한데, 규범판단을 참으로 만드는, 규범과 그것의 근거인 자연적 속성의 관계 자체가 형이상학적 관계가 아니라서 규범이 자연적 영역에 편입되지 않는 방식으로 존재한다. 이 독특한 관계가 최근 형이상학적 근거나 필연성과 다른 규범적 근거와 필연성의 개념 하에 논의되기에 본문의 셋째 단계에서 이 개념의 내용과 문제점을 논의한다. 마지막 절에서는 규범에 대한 비환원적 비자연주의를 위해 파핏이 제시하는 다른 동기들을 검토한다.

목차

1. 머리말
2. 파핏의 비자연주의와 레일턴의 자연주의 메타윤리학의 기조
3. 파핏의 수렴 주장과 남아 있는 차이점
4. 비자연적 규범이 개념으로만 있는 것이 아닌 이유?
5. 규범적 근거와 규범적 필연성
6. 규범과 자연적 속성이 “너무도 다르다”는 직관과 이와 관련된 비자연주의로의 동기들
참고문헌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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