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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휘준 (보라마을교회)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977 - 1,012 (36page)
DOI
10.31982/KNTS.2020.12.27.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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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를 알아본 나다나엘에게 예수가 “더 큰 일들”을 볼 것이라고 약속하는 요한복음 1:50-51은 여러 가지 해석적 난제를 가지고 있다. 예수가 약속한 “더 큰 일들”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그리고 이어지는 1:51의 야곱의 꿈은 그 약속과 어떻게 연관되는가? 그리고 이 약속은 요한복음 안에서 어떻게 성취된다고 볼 수 있는가? 본 연구는 이러한 질문을 요한복음의 구조와 문맥을 살펴봄으로 대답하고자 한다.
최근에 제안된 창세기 1-2장을 배경으로 하는 요한복음의 구조는 이 문제들의 이해에 새로운 빛을 던져준다. 그 연구에 의하면 나다나엘 내러티브(요 1:43-51)의 주제인 하나님의 집으로서 이스라엘은 창조주간 넷째 날의 광명체라는 주제와 연관하여 이해할 수 있는데, 이는 소명을 이루는 참된 이스라엘에 대한 비전이다. 요한복음 1:50의 “더 큰 일들”은 직접적으로 이후 내러티브에 등장하는 표적들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는데, 이 표적들은 1:51이 주는 단서와 함께 이해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요한복음 2:1-6:21은 창조주간의 일곱째 날을 전망하며 암시하는데, 이 단락들은 모두 새 이스라엘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러 표적들이 불러일으키는 새 이스라엘에 대한 기대는 요한복음의 구조가 드러내는 안식하는 일곱째 날 예수의 죽음을 통해 실현된다. 요한복음 20-21장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가져오는 ‘증언하는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약속된 “더 큰 일들”의 실체로서 나다나엘을 포함한 제자들이 본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요한복음 1:50-51 해석의 이슈들
III. 요한복음 전체 구조 안에서 드러나는 1:50-51의 의미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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