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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吴东日 (韩国长老会神学大学)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2 No.4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281 - 303 (23page)
DOI
10.15757/kpjt.2020.5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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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기독교와 마르크스주의는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무신론이고 다른 하나는 유신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기독교협회 회장 딩광쉰 주교(Ding Guangxun)은 유신론이든 무신론이든 그들은 모두 신에 대한 토론이기에 양자는 여전히 대화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전 체코 마르크스주의자였지만 나중에 기독교 신학자가된 Jan Milic Lochman도 기독교와 마르크스주의는 공통으로 성경적 사고에서 형성되었다고 했다.
마르크스주의는 서구 현대 사회적 맥락에서 형성되어, 자본주의 사회체제 하에서의 인간 소외를 비판했다. 계몽주의와 사회의 합리화를 거치면서도, 서구의 근대성은 꿈꾸었던 이상적인 사회로 진입하지 못하고, 많은 사회적 문제와 더불어 사람들의 외로움, 무관심, 공허함을 주었다. 이는 사회에서 종교가 존재해야 당위성을 더욱 형성해 주었다. 기독교인이든 마르크스주의자이든 진실한 마음으로 사회 정의와 개인의 자유를 추구한다면 양자는 깊이 만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오늘날 기독교와 마르크스주의 사이에 건설적인 대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있었던 기독교와 마르크스주의 사이의 대화와 성과를 정리할 필요 있다. 저자는 여기서 한때 마르크스의 종교적 비판을 외면하지 않고, 그 비판을 수용하면서도 신학을 새롭게 발전시켜 갔던 긴 과정을 정리해보려 한다.기독교 신학은 하나님 문제에 대한 논의를 결코 폐지 할 수 없지만, 하나님 문제를 논의하는 방식을 다양할 수 있다. 그래서 기독교신학도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전개되었다.즉 기독교 신학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사회에서의 역할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Ⅰ. 前言
Ⅱ. 马克思主义宗教批判
Ⅲ. 基督教对马克思主义的三次回应
Ⅳ. 结论
参考文献
한글 초록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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