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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신배 (강서대학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신학논단 신학논단 제111집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11 - 146 (36page)
DOI
10.17301/tf.2023.3.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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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이전의 논지였던 유동식의 풍류신학이 태극(삼태극)신학이라는 질문에서 더나아가 태극 신학의 입장에서 풍류신학과의 대화적 작업을 한다. 유동식은 한국적 신학을 제창하고 풍류신학이 한국 문화신학이라는 사실을 연구하며 한국인의 심성에 맞는 신학을 찾아 신학 작업을 하였다. 여기서는 풍류신학과 태극신학의 대화적 관점에서 연구하며 풍류신학의 중요 관점을 요약적으로 살피며 논자가 말하는 태극 신학을 무궁화 신학, 통일신학, 한의 신학의 관점에서 태극도로 제시한다. 앞선 연구에서 연구했던 것은 유동식의 풍류신학이 삼태극의 신학임을 다시 규명한다.
삼태극의 신학이 ‘한 멋진 삶’으로 구현되어서, 예술신학으로 발전된 것을 무궁화 신학에 연관하여 살펴보았다. 풍류신학은 한국 신학의 기초를 놓고 동양 신학의 미래를 제시한 신학이며, 또 한의 신학으로 발전될 수 있는 종교신학임을 밝힌다. 유동식의 예술 신학으로서 한 멋진 삶의 풍류신학이 삼태극 신학인 것을 다시 규명하고 태극 신학의 폭넓은 지평에서 한국인의 심성과 문화, 역사에서 체화된 신학을 발전시킬 단초와 그 신학적 기반을 살폈다. 소금 유동식의 신학이 예술신학이며 멋의 신학을 발현했다고 하면 태극 신학은 동양신학, 세계 신학으로 나가기 위한 포괄적 신학임을 제시한다. 태극신학이 풍류신학에서 미처 아우르지 못했던 점을 다시 세 관점에서 하나로 포괄하는 신학적 전망을 한다. 풍류신학을 넘어 태극신학이 한국 신학과 동양의 신학을 태극도로 담을 수 있는 신학임을 연구하였다.

목차

한글 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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