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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경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2 No.3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279 - 308 (30page)
DOI
10.15757/kpjt.2020.5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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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는 학생운동이 가열되고 학생운동세력이 역사변혁의 중심으로 넓어져 가던 1970-1980년대를 중심으로, 당시 한국의 민주화와 변혁운동 과정과 신학생들의 사유가 어떠한 관련을 가지는지, 그 중에서도 학생이자 청년이면서 신학생인 그들이 모색했던 자아정체성은 무엇이었는지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신학대학에서 발간된 교지를 주 텍스트로 하였다.
신학생들은 예언자로서의 직임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으며 예언자 인식으로 세상을 교정하고 기존교회를 비판하고 민중에 관심을 구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신학생들은 자신을 중간자, 요나, 방관자, 도망자, 무의식, 강자를 흉내내는 자 등으로 규정하는 정체성의 혼란을 보여준다. 본 고는 예언자 인식과 도피자 인식의 공존 요인을 신학생들이 실존적으로 가진 죄인이자 의인의식, 그리고 1980년대 기독학생회의 IT논쟁, 레닌-마르크시즘 혹은 주체사상과 신앙과의 괴리로 보았다.

목차

한글 초록
Ⅰ. 들어가며
Ⅱ. 예언자 인식
Ⅲ. 도피자, 방관자 인식
Ⅳ.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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