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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명주 (서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진로교육연구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47 - 65 (19page)
DOI
10.32341/JCER.2020.09.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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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진로정서조절 척도(CERS)의 타당도 재검증 및 추가 검증을 통해 내·외적 타당도를 제고함으로써 심리측정 도구로서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보다 높이는 데 있다. 먼저 기존 CERS 6요인, 34문항의 구인타당도 검증을 위해 수도권 대학생 469명 대상으로 1차 탐색적 요인분석(EFA) 실시 결과 신뢰도(Cronbach ɑ=.736∼.855)와 요인부하량(.426∼.775)이 양호함을 확인하였다. 전국 소재 대학생 489명 대상 2차 EFA 결과 내적합치도 .758∼.853, 재검사신뢰도 .722~.849, 요인부하량 .338∼.832임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CERS 6요인 구조모형의 적합도 확인을 위해 대학생 489명 대상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모든 적합도 수치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CERS 구인타당도는 다시 한 번 지지되었다. CERS 표집독립성 검증을 위해 대학생 958명을 대상으로 다중집단분석을 통한 교차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교차집단의 교차타당성 지수가 포화 및 독립모형 대비 낮게 나타나 CERS의 교차타당도 또한 확인되었다. CERS의 준거타당도 확인을 위해 기존 정서지능(EQ) 척도와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CERS는 EQ 척도의 자기 정서조절(ER) 요인과는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내어 준거타당도 및 수렴타당도가 지지되었다. 반면 타인 ER 요인과는 낮은 상관을 보여 CERS의 변별타당도 또한 확인하였다. 상기 결과에 근거하여 CERS가 심리측정학적으로 타당하고 신뢰로운 검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으며, 이는 진로상담 현장에서 CERS 사정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진로 맥락에서 ER 관련 변인과의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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