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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선 (상명대학교) 연규진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진로교육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65 - 9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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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Saka, Gati와 Kelly(2008)가 개발한 진로결정 어려움 관련 정서 및 성격 척도(Emotional and Personality-Related Career Decision Making Difficulties, 이하 EPCD)의 한국 축소판을 개발 및 타당화하고자 하였다. 먼저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와 이론적인 타당성을 바탕으로 28문항의 EPCD 척도 축소판을 개발하였다. Saka 등(2008)이 가정했던 11요인 구조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3개의 새로운 요인을 포함한 14요인 구조가 도출되었다. 구체적으로, 비관적 관점(pessimistic view) 요인은 ‘통제’, ‘과정’, ‘일의 세계’, ‘자신의 진로’의 4개 하위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불안(anxiety) 요인은 ‘선택’, ‘과정’, ‘결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자기선호 불확실성’의 5개 하위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마지막으로 자기개념 및 정체성(self-concept and identity) 요인은 ‘특성불안’, ‘미분화된 정체성’, ‘인정추구’, ‘관계갈등’, ‘자아존중감’의 5개 하위요인으로 분류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EPCD 척도 한국 축소판의 요인구조는 한국 대학생들의 자료와 잘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련 변인들(진로미결정, 우울, 자아존중감, 정체성 혼미)과의 상관분석 결과를 통해 진로결정의 어려움 관련 정서 및 성격 척도의 한국 축소판 28문항(Korean short version of Emotional and Personality-Related Career Decision Making Difficulties-28; 이하 K-EPCD-28)의 공존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방법
Ⅳ. 결과
Ⅴ.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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