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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분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20.9
수록면
131 - 15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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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기 한반도에서 처음 외국 전문오케스트라가 연주한 것은 1939년 하르빈교향악단과 일본 신교향악단(이하 신향)이었다. 특히 신향 연주회는 인기가 높아 1940년에 다시 개최되었다. 특히 베를린에서 유학한 안병소가 아니라, 연희전문에서 바이올린을 배웠던 문학준이 신향단원으로 참가하여 관심이 높았다. 본 논문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음악학계에서 연구되지 않았던 1939년과 1940년 신향의 경성연주회의 전모를 서술하고, 여기서 파생하는 의문들을 탐구하고자 한다. 첫째, 신향 창설 이래 최초의 ‘해외연주여행’이 만주국이나 중국대륙으로 연장되지 않고 경성연주회만으로 끝난 것이 사실인가. 둘째, 하필 1939년 하얼빈오케스트라의 경성연주회가 개최되고 3개월 후 추진된 배경은 무엇인가. 셋째, 이 연주회를 추진한 주체는 누구였고 그 의도는 무엇이었는가. 마지막으로 이 연주회의 문화·정치적 의미를 서술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일본을 대표하는 신향과 문학준의 입단
3. 최초 ‘대륙연주여행’으로서 신향의 경성연주회
4. 경성연주회로만 끝난 신향의 ‘대륙연주여행’
5. 1939년 6월: 신향의 최초 ‘대륙연주여행’의 시점
6. 주최자 경성YMCA와 양국엘리트를 위한 내선일체
7. 끝맺으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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