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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영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1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83 - 11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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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안익태의 중남미 연주 활동을 추적한다. 1952년 멕시코 국립대학교 교향악단을 지휘한 후에 잠잠하던 중남미 활동은 1959년 멕시코와 코스타리카에서 총 4회의 음악회를 지휘하며 재개된다. 특히 1960년에는 아르헨티나의 투쿠만에서 열린 제1회 국제음악제에 개막연주회를 지휘하게 된다. 그 외에도 투쿠만에서만 총 5회의 음악회를 지휘하였으며 당시 남미의 최고 오케스트라라고 할 수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LRA라디오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하게 된다. 남미에서의 활동은 브라질의 사우바도르로 이어졌지만 이후 남미에서의 연주 기회는 더 오지 않았다. 안익태를 가장 환영한 나라는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였다. 과테말라는 안익태에게 상임지휘자 자리를 제안하기도 했으며 코스타리카는 1959년 이후 1962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초대했다. 한국과 중남미가 외교관계 수립을 위해 노력하던 시점에 의도했던 아니던 안익태는 민간 교류 차원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1952년 멕시코: 첫 중남미 지휘
2. 1959년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3. 1960년 아르헨티나 투쿠만: 국제음악제 개막연주회 지휘
4. 1960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브라질의 사우바도르
5. 1961년, 과테말라 국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후보가 되다
6. 1962년: 마지막 중미 순회연주
7. 마무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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