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경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이귀주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저널정보
한국식품조리과학회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1999.1
수록면
102 - 107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김치재료들의 chitinase 활성을 측정하고, 부추의 첨가량을 달리한 김치를 제조하여 15$^{\circ}C$에서 9일간의 숙성과정 중 김치의 chitinase 활성과 조직감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김치의 주요 재료들은 쪽파(특히 잎부분)>마늘>부추>대파(특히 잎부분) 순으로 chitin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김치숙성 중의 chitinase 활성은 김치액이 김치조직 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각 김치시료간의 효소활성 차이도 김치액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김치액에서의 chitinase 활성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한 반면, 김치조직에서의 chitinase 활성은 숙성 3일 또는 5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그러나 김치조직과 김치액 모두에서 대조구보다 부추첨가구가 더 높은 chitinase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부추첨가구에서는 부추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chitinase 활성을 보였다.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모든 시료구에서는 김치조직의 침투관통력은 감소하였으며 부추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으나 대조구가 숙성 전 기간동안 가장 낮은 침투관통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부추첨가는 김치 숙성 중 부추의 chitinase 활성에 의해 새우젓 등의 키틴질을 분해하여 chitosan을 형성하므로서 김치의 조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