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19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21 - 243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경세유표에 나타난 토지개혁론은 그의 18,19세기 현실인식을 잘 보여준다. 특히 그의 양전법과 방전법, 그리고 정전법[여전론]을 통해 3단계 현실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1단계 양전법은 농민의 몰락을 가속화시킨 제도였기에 개혁대상으로 보았다. 2단계 방전법과 어린도설은 토지모순을 해결하는 필수 단계로서 정전법 시행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보았다. 3단계 정전법과 여전론 단계는 그의 최종적인 목표였다.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정전법을 시행하고 나아가 농업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다산의 목표는 왕전(王田) 이념을 바탕으로 공전을 확대하는 데 있었다. 균세, 균직, 균산을 실현하는 방법을 통해 토지공개념을 완성하려는 것이다. 노동능력에 따라 농민에게만 토지를 분배하며 나아가 1/9, 혹은 1/10세를 실현하려 하였다. 농민 외의 상인, 공인, 사류층에게는 각각의 전문화된 직역을 담당하게 하여 새로운 이상국가를 완성하려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