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어문학회 독일어문학 독일어문학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77 - 199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독일 하노버 가문 출신 선제후가 영국 왕 조지 1세가 된 1714년부터 빅토리아 여왕의치세가 시작된 1837년까지 하노버와 영국은 ‘동군연합’을 형성해 상호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가문 출신 영국 왕들이 전쟁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며 광대한 해외식민지를 획득해영국을 유럽 최강국으로 만들어 갈 때, 하노버 선제후국은 적국인 프랑스에게 영국 압박카드로 종종 이용되기도 했으나 하노버인들은 영국 왕들에게 충성하며 끝까지 함께 싸워승리했다. 그러나 양국이 동군연합 체제의 모순을 결국 극복하지 못한 채, 하노버는 나폴레옹전쟁 후 왕국으로 승격되고도 별로 발전을 이루지 못했고 독립한 후 홀로 고군분투하다강국 프로이센에 멸망했다. 그러나 영국 왕 조지 2세가 세운 괴팅겐 대학교와 학술원은 하노버 가문이 이룩한 중요 문화유산으로 당시 양국의 학문과 독일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자유롭고 계몽적인 괴팅겐의 정신에서 산출된 ‘게르만 역사문헌집’의 간행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단행으로 독일과 영국은 서로 멀어진 듯하나, 이러한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독일과 영국이 차후 협력하면서 새로운 유대관계를 모색하기를 바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