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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사학회 역사학연구 역사학연구 제7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7 - 9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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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조선 초기 고갯길 경로상에 신설된 역원(驛院)시설에 관한 분석을 통해 당시에 재편된 역로망의 현황과 특징을 살펴보았다. 백두대간의 대표적인 산간 역로의 개통 양상을 정리하면서, 기존의 역로가 재개발된 경우(죽령로·추풍령로·육십령로 등) 뿐 아니라 새로이 개통된 산간 역로인 ‘마아령로’·‘우마현로’·‘성초현로’를 발굴하였다. 이들 산간 역로의 개통으로 산간지대에도 교통거점이 늘어나면서 보다 촘촘한 전국 단위의 역로망이 구축되기에 이르렀다. <주제어> 산간 역로, 역원(驛院), 성초현로(省草峴路), 해로, 해륙사관(海陸史觀) 이들 산간 역로 중 덕유산지의 ‘성초현로’·‘육십령로’와 지리산지의 ‘팔량현로’는 고려 말엽 왜구의 약탈로 인한 서남해 연안해로의 불통을 만회하기 위한 조치로 개통된 산간 역로였다. 이를 통해 해륙사(海陸史)의 관점에서 해상교통의 불통이 산간 역로 개통의 역사적 배경으로 작용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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