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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용상 (Woosong University) 정병현 (Woosong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철도학회 한국철도학회 논문집 한국철도학회 논문집 제23권 제6호(통권 제132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575 - 582 (8page)
DOI
10.7782/JKSR.2020.23.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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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은 철도 장항선이 부설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한 지역이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군산을 쌀 수출항으로 개항한 후 인접항인 장항을 미곡반출 및 제련소 입지의 장소로 만들어 수탈의 도시로 만들었다. 장항선은 사설철도회사인 경남철도주식회사가 부설하였고 장항에서 군산까지의 연락선도 이 회사가 운영하여 군산과의 연계를 도모하였다. 장항선의 부설로 쌀을 중심으로 한 물동량의 증가와 이동객의 증가로 장항역 주변에는 도시도 형성되고 항구도 번성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장항의 발전은 해방 후에도 충남지역의 해상과 육상의 관문으로 그리고 제련소의 기능도 부활하여 1980년까지 인구가 증가하는 등 지역이 활성화되었다. 그러나 그 후 금강 하구 둑 건설로 항만기능의 상실과 장항선의 외곽이전 등으로 장항은 급격한 쇠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2018년에는 인구 12,000명의 작은 읍으로 전락하였다. 본 연구는 장항의 발전에 철도가 어떠한 역할을 하였으며 그 후 철도의 쇠퇴로 장항이 어떠한 변화를 겪게 되었는가를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철도로 인한 지역 발전과 쇠퇴의 사례연구로서 그 가치가 있다.

목차

Abstract
초록
1. 서론
2. 일제강점기 장항선 운영현황 및 특징
3. 해방 이후 장항과 장항 지역의 변화
4. 결론 및 시사점
References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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