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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현 (경북대)
저널정보
한국어문학회 어문학 語文學 第148輯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273 - 301 (29page)
DOI
10.37967/emh.2020.06.14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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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50년대 희곡에 나타난 실험성을 모더니티의 본래적 성격을 통해 의미를 찾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리얼리즘이나 모더니즘의 개념으로 살핀다면, 1950년대 희곡에 나타난 실험성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규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당대 가장 대표적인 희곡 작가인 임희재와 오학영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 글에서는 두 작가의 희곡 작품을 다양한 가치 체계의 분화와 사회적 가치 체계에 대한 부정이라는 동일한 기준으로 살펴 실험성의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1950년대 후반 임희재와 오학영의 희곡은 다양한 가치 체계의 분화를 보여주는 한편, 그 속에서 살고 있는 개인의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었다. 두 사람의 형식적 실험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시대와 모순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효과를 보인다고 하겠다. 즉, 두 작가는 서구 근대화(자본주의)로 인해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 속에서 희곡을 통해 나름의 돌파구를 찾고 있었다. 특히, 이들의 실험이 이후 한국의 모더니즘 희곡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사적인 의미를 함께 가진다.

목차

국문초록
1. 미국을 통한 서구 문화의 경험과 두 개의 모더니티
2. 미국식 자본주의의 영향과 다양한 가치 체계의 분화
3. 형식 실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체계에 대한 부정
4. 근대화론의 모순과 해방의 모더니티 - 결론을 대신하여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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