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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현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195 - 221 (27page)
DOI
10.38077/KJRLL.2018.03.30.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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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은 무대상연을 위한 문학이며, 행동과 대화를 수단으로 인간의 갈등을 현재의 시간 속에 보여준다. 다시 말해 희곡은 궁극적으로 공연으로 완성되는 문학 장르이므로 희곡 번역에 있어서도 공연성에 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의 희곡번역 연구는 대개의 경우 문학적 관점 또는 연극적 관점으로 나누어져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작가의 의도가 연극집단에 의해 어떻게 해석되고, 그것이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가에 대한 실제적 고찰이 배제된 채 작가의 관점 또는 관객의 관점만 강조하는 번역이 되었다. 그러나 희곡이 연극공연으로 생명력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연극집단의 개입이 필연적이므로 작가-번역가-윤색가-연출가-관객으로 이어지는 연극적 메커니즘, 즉 공연성에 관한 연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연성의 대두 배경과 공연성의 정의 그리고 공연성 중심 번역의 필요성에 관해 살펴보고 공연성 중심 번역 전략으로 가화성과 행동성 그리고 수용성을 제안한다. 아울러 이 세 전략이 실제 번역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살펴보기 위해『바냐 아저씨』의 러시아어 원본, 번역본, 윤색본, 공연대본과 같이 네 종류의 자료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희곡의 읽기로부터 출발하여 공연이라는 최종 목표로 가는 네 단계를 공연성이라는 한 맥락에서 고찰하고 공연성 중심 번역을 위해 어떤 번역 전략이 사용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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