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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국헌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16집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161 - 190 (30page)
DOI
10.18708/kjcs.2020.04.116.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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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하비 콕스의 세속신학과 세속신학 이후 신학 담론을 근대와 탈근대사회의 문맥 속에서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하비 콕스의 세속신학은 근대성에 기초한 세속화의 신화가 지배하던 세속사회에서 위기의 신학을 구하기 위한 급진신학의 하나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세속화의 신화가 무너지고 탈근대사회가 도래함에 따라서 새로운 신학 담론이 요구되었다. 이에 하비 콕스는 세속신학 이후 신학 담론을 찾았다. 다행히 20세기 후반 오순절주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종교운동이 발흥함에 따라서 탈세속사회에서도 새로운 종교담론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그의 세속신학 이후 신학이 전개될 수 있었다. 하비 콕스는 세속신학 이후 신학을 세속신학의 연속성으로 이해했다. 이런 이해를 토대로 전개된 그의 세속신학 이후 신학은 탈세속사회에서 자유주의적 그리스도교 신학의 대안 담론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세속화의 신화는 죽었다”는 그의 전제는 한계가 있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과 초현실사회는 첨단과학과 기술을 앞세워 세속화를 극단화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21세기 그리스도교는 이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신학 담론이 필요하며, 하비 콕스의 세속신학 이후 신학은 그런 신학 담론의 문을 열어줄 수 있다.

목차

I. 들어가는 글
II. 세속화의 신화와 “세속신학”의 등장
III. 세속화의 쇠퇴와 세속신학 이후의 신학 담론
IV. 하비 콕스의 세속신학 이후 신학 담론에 대한 평가
V. 나가는 글
참고문헌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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