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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보연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209 - 23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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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중화민국 시기 실증주의 미술사학의 전개와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1920년대 신문화운동 및 급진적인 사학개혁을 배경으로 등장한 실증주의 미술사학은 전통사학의 비판과 근대적 혁신에 앞장섰다. 텅구는 서양의 양식분석과 미술고고학을 도입하려 했고, 퉁수예는 고사변법을 전통화사 연구에 적용했다. 그러나 이들은 반봉건 혁명 사조와 연계돼 급진성을 띠었으며, 과학적 가치만큼 공평, 민주 등의 가치를 중시했다. 민국 후기에는 정부에 의한 제도화와 함께 전쟁과 혁명 등으로 실증주의 사학의 성격과 지향에 변화를 야기했다. 다만 제도화에서 누락된 미술사학은 적극적인 발전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상대적으로 독립적 입장을 견지할 수 있는 자족적 공간을 확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분과학문으로 정식 수립되지 못해 다음 시대로 적극 계승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청말-민국 실증주의 사학의 형성과 전개
3. 민국시기 실증주의 미술사학의 출현
4. 민국시기 실증주의 미술사학의 변화와 확장
5. 결론: 민국 시기 실증주의 미술사학의 특징과 의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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