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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혜원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15집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47 - 184 (38page)
DOI
10.18708/kjcs.2020.01.115.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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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897년 내한한 마슈전과 위츠두의 조선에서의 기독교 선교사역에 대해 살펴보면서, 그들이 선교부에서 가지고 있었던 독특한 지위 및 다른 1세대 화교 여성들과의 차별성, 독특성 등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마슈전은 윤치호의 부인으로 조선에 입국하였는데, 남감리회 선교부의 요청으로 서울의 남송현 및 함경도 원산에서 여성사역과 어린이 사역을 이끌었다. 위츠두는 남감리회 여성해외선교부의 캠벨 선교사와 함께 조선에 입국하여 서울의 자골 선교구역에서 자골학당을 세워 교사로서 일했으며, 동시에 자골교회에서 여성 전도 사업을 도맡았고, 또한 의사로서 매년 수많은 여성들을 치료하였다. 그들은 선교사와 본처인이라는 이중 구조 안에서 선교사로 분류되었으며, 여성 선교사 안에서는 선교사와 선교사부인이라는 이중 구조 안에서 선교사부인에 가까운 위치에서 사역하였다. 그들은 둘 다 2세대 기독교인으로서 당시 조선 화교 1세대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제한한 전족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해외에서 선교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마슈전의 조선에서의 선교 사역
Ⅲ. 위츠두의 조선에서의 선교 사역
Ⅳ. 마슈전과 위츠두의 사역에 있어서의 특징
Ⅴ. 결론
참고문헌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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