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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5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11 - 358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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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인도 시학 전통에서 초기 수사론자에 해당하는 바마하(Bhāmaha, 7세기경)의 『카비야알람카라』(Kāvyālaṃkāra, 이하 KA) 제3장에 제시된 ‘의미의 수사법’(arthālaṃkāra)의 정의와 적용례를 원문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초기 수사론서에 나타난 수사법들의 의미와 분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바마하는 KA 제3장에서 (1)프레야스(preyas), (2)라사바트(rasavat), (3)우르자스빈(ūrjasvin)을 비롯하여 총 23가지에 이르는 ‘의미의 수사법’을 제시하고 있다. 각 수사법은 KA 제2장에 제시된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준이 다양할 뿐더러 유동적 해석이 가능한 정의와 적용례로 나타나는데, 수사법이 지니는 이러한 특징은 후대 수사론자들의 다양한 해석과 세밀한 분류기준을 낳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먼저 KA 제3장의 전체적인 구조와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제시한 후, 각 수사법의 정의 및 적용례를 원문 분석을 통해 파악하고, 관련 논의에 대해 점검하며 그 의미를 고찰해 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도 고전 문학, 특히 산스크리트 문학의 수사법에 대한 연구의 단초를 마련하고, 초기 수사론자로서 바마하의 수사법 체계가 지니는 의의를 짚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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