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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5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85 - 21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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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상 중 명문이 있는 대표적인 예는 아스카 시대인 推古 30년(622)에 성덕태자를 위해 조성된 法隆寺 금당 본존인 석가삼존상이다. 일본에 불교가 전래된 후 6세기 말부터 7세기, 즉 아스카·하쿠호 시대에는 황실과 귀족들의 발원에 의해 많은 금동불이 조성되었고, 이 중에는 당시 불교 사상과 사회적인 배경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인 조상기가 10여 점 남아있다. 본고에서는 아스카와 하쿠호 그리고 나라 시대에 걸쳐 조성된 불상 조상기를 분류해 본 결과, 불상은 돌아가신 근친과 일가친척을 위해 조성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중국과 한국의 조상기에는 나타나지 않는 병의 치유를 위해 불상을 조성한 예도 있으며, 부모의 현세안온을 위해 조성한 작례도 있다. 발원목적은 주로 불상을 조성한 공덕으로 병의 치유와 죽은 후 더 좋은 세계인 정토에 태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고대 일본의 불상 조상기에서 알 수 있는 정토신앙은 석가의 정토, 제불의 정토, 미륵정토 그리고 아미타불의 정토이다. 일본은 비록 중국이나 한국에 비해 불교 전래는 늦었지만 조상기에 아미타불의 조성과 서방정토신앙이 불교 수용 후 비교적 빠르게 등장하고 있음도 알 수 있다. 한편 고대 일본에서는 불상 조상기 외에도 당시의 정토신앙을 알 수 있는 中宮寺의 天壽國繡帳과 橘夫人念持佛廚子의 아미타삼존상도 아울러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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