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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105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47 - 17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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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宋史󰡕・「楊時列傳」에 보이는 “때마침 고려에 사행을 다녀온 자가 있었는데, 고려 국왕이 龜山선생은 어디에 계시는가라고 물었다.[會有使高麗者, 國主問龜山安在.]”라는 일화의 변증을 통해 북송 성리학의 초기 수용 문제를 종합적으로 재검토한 것이다. 먼저 楊時의 존재가 고려 지식계에 인식된 경로는 당시 북송을 빈번하게 왕래하던 고려 사절단, 그리고 고려에 귀화한 북송 지식인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楊時列傳」에 보이는 ‘楊時東傳’의 일화는 당시 북송 사절단의 副使 傅墨卿이 귀국 후에 徽宗에게 楊時를 천거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필요에 의해 인위적으로 삽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따라서 이제까지 ‘楊時東傳’의 일화를 근거로 제기되어왔던 북송 신유학의 초기 수용 문제는 재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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