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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구사학회 대구사학 대구사학 제135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1 - 14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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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도박의 유희를 즐겼던 사회였다. 이 시기 도박의 유행은 사회문화현상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다. 본 연구는 무뢰배를 조선후기 서울에서 도박의 유흥을 주도했던 핵심세력으로 보고 그들의 활동을 살폈다. 무뢰배의 한 부류인 왈자와 악소는 유흥과 일탈을 일삼으며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 왈자의 주요핵심세력으로 하급관리를 볼 수 있는데, 특히 掖庭署 下隷와 군관들이 도박을 해서 문제가 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악소의 도박도 살필 수 있다. 왈자는 妓夫가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도박은 자연스럽게 기방에서 열리거나 혹은 도박자금을 빌려주는 物主가 제공하는 장소에서 도박을 했다. 또한 한강변은 조선후기 무뢰배들의 주요 활동 장소였기 때문에 여기서 도박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무뢰배는 도박의 유흥을 주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도박을 통해 고리대를 하고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 이들은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소송, 폭력, 환곡과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무뢰배는 조선후기 서울에서 도박을 통해 불법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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