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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율곡학연구 율곡학연구 제39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63 - 28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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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소키치는 ‘중국’ 도가사상을 시종일관 부정적인 의미로 규정하고 평가한다. 이런 특징을 지닌 그의 연구의 이면에는 일본문화의 독자성과 세계성을 학문적으로 규명하고,[일본 국민주의 만들기] 중국에 대한 일본의 우월성과 지도(指導)적 지위를 확립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있었다. 그의 도가 연구는 이런 목적 하에 수행된 일련의 ‘중국’ 연구 중의 하나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쓰다는 학술적ㆍ문화적으로 중국ㆍ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열등성을 지적하고 멸시함으로써 일본의 우월성을 부각시킨다. 그런 그의 내면세계에는 오늘날 일본의 포스트 콜로니얼리즘적인 상황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혐중(嫌中)ㆍ혐한(嫌韓) 의식이 깊게 내재해 있었다. 또 ‘동양’을 부정하고 해체시킴으로써 일본을 중국ㆍ인도 등 아시아 제국(諸國)과 차별화시킨다. 더 나아가 중국과 유럽의 학문을 일본이 지도해야 한다는 ‘학문의 제국주의’적 주장을 편다. 이런 쓰다의 ‘일본 국민주의’의 바탕에는 ‘존황(尊皇)’과 ‘국체(國體)’에 대한 신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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