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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사이間SAI 사이間SAI 제2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77 - 31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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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서의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동아시아 논단으로 초대받는다. 그와 함께 이 논단에 참가하기 위해 나는 그의 몇 가지 논의들에 끼어들고자 했다. 그가 계속해서 언급하는 중국학자 거자오광(葛兆光)과 그 사이의 대화에 끼어드는 것이었다. 거자오광의 『중국 재고(中國再考)』 를 읽으면서 백영서가 자신의 책 여기저기에서 제안하는 독특하고 심오한 ‘이중적 주변’ 이론에 대한 논의들을 조명하고자 했다. 전전(戰前) 시기의 일본 동양학은 이러한 콘텍스트 속에서 소개했다. 우리 일본인이 아시아를 생각할 때 우리는 이것들을 피하거나 그저 스쳐 지나갈 수 없다. 이는 우리의 위대한 유산인 동시에 부(負)의 유산이다. 몇몇 동양학 학자들이 그 동양학 연구들과 나이토 고난(内藤湖南),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구와바라 지쓰조(桑原隲蔵) 등의 학자들을 정치하게 다루어 왔다. 이 연구들을 활용하면서 나는 전전의 오리엔탈리스트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보는 일본의 관점과 백영서가 대변하고 있는 한국의 관점, 그리고 거자오광을 통해 드러나는 중국의 관점을 비교한다. 이 과정에서 나는 열린 토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접촉점의 가능성을 더듬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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