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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과 철학 신학과 철학 제3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9 - 8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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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영감설을 토대로 성서는 이미 예수 당시의 유대교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 신앙의 신학과 삶의 원론적인 시금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3,14-17에서 모든 성서는 구원을 위한 지혜의 책으로 규정되고 전 인류로 이해되는 하느님의 사람들을 완전함의 상태에 이르도록 교육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완전함이란 창조기사에 나타난 것처럼 ‘하느님의 형상’(Imago Dei)으로서 인간의 본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신약성서에서 그리스도를 하느님의 형상으로 선언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음’(Imitatio Christi)은 하느님의 형상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티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서간 3,14-17은 하느님 앞의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성서는 그리스도교 신앙영성의 방향과 목적을 의미하는 Imitatio Christi의 실현을 위하여 모든 사람을 교훈하고 책망하고 교정하며 훈련하는 네 가지의 교육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명하게 선언한다. 이런 의미에서 종교개혁의 모토가 된 오직 ‘오직 성서로’(Sola Scriptura)는 여전히 그리스도교 신앙영성을 위해 절대적으로 양보할 수 없는 대헌장이 된다. 그러므로 완전한 사람의 길은 성서의 연구로부터 시작된다고 일반적으로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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