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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제38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3 - 6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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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전쟁의 세계구성력이라는 관점에서 근대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문화 중 군인동원문화를 다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개병제에 의한 군인동원이 시작되었던 아시아-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시기로 되돌아가 그 시점에서 군인동원과 관련된 문화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었는가를 알아보기로 한다. 이글의 전제는 역사적으로 한반도가 국민개병제가 거의 필요없는 평화지대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개병제에 의한 근대적 징집 제도가 시작되던 아시아-태평양 전쟁과 한국전쟁 시기 한반도인들은 그것을 매우 신기한 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이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강제하기 위해 일제는 오랜 기간 힘을 기울였다. 그것은 근대 군국주의 국가가 총력을 기울인 것이었으며 그만큼 교묘하고도 폭력적인 것이었다. 한국전쟁과 그 이후 벌어진 휴전체제하에서 역대 정권은 이를 이어받아 군인동원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적극적이고 전면적인 거부 행위가 군대기피 형태로 계속 이어져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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