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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규영 (경기대)
저널정보
한국노어노문학회 노어노문학 노어노문학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151 - 175 (25page)
DOI
10.38077/KJRLL.2019.09.3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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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A.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영화 〈향수〉, 〈희생〉의 구원의 양상을 유로지비 형상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유로지비 영성을 조력하는 음악, 회화, 철학적 요소들의 상관관계를 짚어보았다. 유로지비는 초대교회 시대에 가족, 사회를 떠나 고행한 금욕주의자, 수도자들과 세상의 이성적 판단에서 벗어나 비합리적인 종교적 언행을 했던 인물들을 통틀어서 가리키는 개념이다. 〈향수〉의 도메니코와 〈희생〉의 알렉산더는 유로지비 형상을 지닌 전형적 인물이다.
두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분신, 집을 불태우는 행위는 상식적으로 광인의 짓이다. 그러나 인류 구원, 인간 본성의 회복, 형제애에 대한 그들의 사고는 심오하며 때로는 숭고하기까지 하다. A. 타르코프스키는 등장인물의 종교적 믿음, 자기희생, 이웃사랑의 정신을 베토벤, 바흐의 음악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를 통해 나타내었고, 동방정교회 사상, 고대 로마 철학, 니체의 정신을 통해서 인간의 본성의 회복에 대한 인물들의 번민을 들추었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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