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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현 (서울과학기술대)
저널정보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동서비교문학저널 동서비교문학저널 제47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71 - 96 (26page)
DOI
10.29324/jewcl.2019.3.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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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i Tarkovsky’s Solaris shows how psychological mechanism of melancholy functions as a device that summons the lost object into reality while making an hallucination. The conventional understanding of melancholy has been applied to the interpretation of actual loss; however, with the concept of Pierre Fedida, Giorgio Agamben, and Emil Craepelin, melancholy is not necessarily a direct result of losing objects. Conversely, it sometimes actively brings the lost objects into reality, which would be taken as a representations of melancholic loss. Solaris, in this respect, shows such a mechanism of how illusory loss, or imagined loss, can be brought into reality causing a problem of whether the loss is the real or not. This casts doubts on the truth of reality and truth of identity, who claims to have lost things. If lost things come back, should we regard them the same as they were? Especially, in this post-human era, this mechanism of melancholy presents a profound question about the essence of loss and identity.
#멜랑콜리 #〈솔라리스〉 #프로이트 #상실감 #환상성 #Melancholy #Solaris #Freud #the Sense of loss #Hauntology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인용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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