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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관성연구학회 주관성 연구 주관성 연구 제20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01 - 12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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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활발해진 국제교류와 외국인의 이주, 급증하는 국제결혼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서로 다른 문화적, 민족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외국인 이주민이 100만 명을 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들과의 관계성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우리 사회 주류집단이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할 시점에 와있다고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다양한 외국인 이주민 정착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외국인 이주민에게 형성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는 이런 정부의 지원정책에 기인하는 측면보다는 그들이 직접 대면하고 사는 한국인 태도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한국인들 사고방식 속에 뿌리깊은 ‘인종적 배타성’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Q 요인 분석을 통해 드러난 한국과 한국인을 보는 외국인 이주민들의 이미지는 세 가지로 나뉘었다. 우월적 위치에 있는 백인들 중심의 ‘친 한국형’과 그렇지 못한 동남아시아계 유색인종 중심의 ‘반 한국형’으로 완전히 대립돼 있었고, 1유형과 비슷한 긍정적 감정을 가진 세 번째 그룹 ‘한국우호형’이 존재했다. 이런 연구 결과는 앞으로 정부의 다문화정책이 외국인 이주민 서비스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 사이에 뿌리박힌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 의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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