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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행정사학회 한국행정사학지 한국행정사학지 제4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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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과 그를 이은 원은 역사적으로 이어져온 통치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래서 국가 통합과 정복 활동을 통해 넓어진 국토와 많은 인구를 다스리기 위해서 모든 조직을 새롭게 구축해 가야만 했다. 몽골 전통의 유목민 특징을 고려하면서 같은 유목민이 세운 국가인 요와 금의 제도를 본받고, 동시에 중국의 전통 통치 조직을 원용해야 했다. 징기스칸에 의해 건국된 몽골 제국기에는 부족 통합과 정복 활동을 위해 군사와 행정 조직을 겸비한 십호-백호-천호-만호 체제로 조직을 구축하였다. 인구와 군대 통솔에 매우 합리적이었다. 만호에는 가장 믿을만한 왕족이나 참모를 책임자로 임명하였다. 정복지 통치를 위해서는 일단 현지의 협력자나 기존 국가의 관료들 중 하나를 그대로 행정 책임자로 임명하였다. 이들에게는 조세와 군량미 납부, 군인이나 부역자 동원, 탄압 등의 일을 관장케 하였다. 필요에 따라 산발적으로 중서령이나 승상, 다루가치 등을 임면하던 몽골은 세조에 의해 원(元)이 건국되면서 완벽한 통치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세조는 요와 금의 제도를 이어받아 중앙 정부를 중서성, 추밀원, 어사대로 삼권 분립하였다. 육부는 중서성에 소속시켰다. 지방에도 행성, 행대 등을 행정 기구로 설치하였다. 지방 행정 조직은 로, 부, 주, 현으로 구분하여 설치하였다. 각 조직의 최고 책임자는 믿을 수 있는 몽골인으로 하였다. 한인이나 요, 금 관련인이 책임자일 경우에는 따로 다루가치를 두어 통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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