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조직신학연구 제28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8 - 149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자는 이 논문에서 올바른 성경관을 토대로 이 세상과 학문을 바라보는 한 예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런데 올바른 성경관을 가지고 세상과 학문을 이해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것은 매우 넓은 주제이다. 따라서 연구자는 좀 더 논의의 범위를 좁혀서, 개혁신학의 입장에서 특정 과학 주제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 연구 목적을 위해서 연구자는 벤자민 워필드의 사례를 분석하고자 한다. 워필드가 개혁주의 성경관에 따라 그 당시의 주요 과학 주제들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연구자는 이 연구를 통해서 워필드가 ‘인간의 기원’에 관한 성경적 대답을 어떻게 제시하는지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개혁주의적 성경론의 관점에서 특정 과학 주제를 바라보는 중요한 태도와 원칙을 제시하고자 한다. 워필드에 따르면 ‘인간의 기원’ 논쟁은 두 가지 문제를 중심으로 한다. 인간의 고대성에 관한 문제와 단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워필드는 인간의 고대성에 관한 문제를 중립적인 관점에서 다룬다. 그것은 신학적으로 덜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필드는 인간의 단일성에 관한 문제를 철저히 성경 무오성의 입장에서 해석한다. 인간의 단일성이라는 주제는 성경적 구원론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서 워필드의 태도를 배우고자 한다. 우리는 성경의 전체적 교리와 양립할 수 있는 과학적 이슈들을 중립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의 전체적 교리와 양립할 수 없는 이슈들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성경 무오의 관점에서 접근해야만 한다. 이러한 태도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