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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구사학회 대구사학 대구사학 제122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81 - 124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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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역사에서 각 공간은 그 공간이 만들어졌던 시대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곧 조선 후기에 도시의 모습을 갖춘 도심지인 원마산(혹은 구마산), 개항기 이후에 개항장에서 발전한 신마산, 그 중간 지역에 생겨난 중앙마산, 그리고 1960년대 중엽 이후의 산업화 시기에 탄생한 동마산 등은 마산의 각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이 된 상남동은 원마산과 농촌부였던 동마산 사이에 존재하고 있었던 오랜 역사의 동네로써, 뒷날 북마산권의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이 글은 바로 이 상남동(현 노산동) 지역에서 전개된 사회변화와 근대교육을 상호 관련시켜 검토한 것이다. 사회변화는 농촌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을 검토하였고, 이것을 근대형 교육기관의 출현과 연계시켜 보았다. 교육기관의 경우 인문계 기독교학교인 창신학교, 관민합동의 실업학교인 마산상업학교, 그리고 지역민에 의해 세워진 빈민층 여성교육기관인 선화고등공민학교를 대상으로 삼았다. 앞의 두 학교는 개화기의 기독교적 문명 세계와 식민지 시기의 실업사회를, 후자는 1960년대의 산업화 사회에 각각 조응하는 근대교육을 상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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