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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전문학회 고전문학연구 고전문학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39 - 184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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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광복 이후 창작된 규방 가사를 중심으로 그 문학적 특징과 시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다. 광복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규방가사의 창작과 향유는 대단한 양상을 띠며 전개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현대 규방가사의 창작과 향유 양상은 학계에 그리 알려지지 못한 듯 보인다. 본고는 광복 이후에 출간된 규방 가사집을 최대한 찾아내어 밝혀두었으며, 그 중 창작 가사를 대상으로 작가 의식, 정서 표출 양상, 시사적 의미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피고자 했다. 현대 규방가사에 나타난 작가 의식은 유교적 가문의식, 사회 의식, 역사 의식, 여성 의식으로 나누어 살폈다. 정서 표출 양상에 대한 고찰에서는 한탄과 교훈에 주목하여 현대 규방가사에서는 한탄의 정서는 축소되고 교훈은 확대됨을 보였다. 아울러 현대 규방가사의 시사적 의미에서는 가사의 형식과 창작, 교양인으로서의 일상성의 문학, 여성 문학으로서의 규방가사 등으로 살펴 보았다. 현대 규방가사의 연구는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할 듯 보인다. 다량의 작품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 규방가사에 대한 편견은 여전히 존재한다. 일변적으로 찬양해서도 안 되며, 구시대적인 유물이라 무조건적으로 배격해서도 안 된다. 분명한 것은 규방가사 내지는 가사의 전통은 오늘날에도 역동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존재해 나갈 가능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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